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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0개 나라서 8만 명 활동 중 여성 자립 돕는 마중물 역할
최오란 총재1952년 출생. 대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을 수료했다. 현재 효성병원 부설 산후조리원 ‘Bonne Maman’의 원장이자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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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경필 지사 “경기도 예산 건전재정·북동부발전·안전 집중”
경기도가 2015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5조9906억 원보다 1조8279억 원(11.4%) 증가한 17조8185억 원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.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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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시정연설 "재정적자를 늘려서라도 경제 살리는 데 투자해야"
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“재정적자를 늘려서라도 경제 살리는 데 투자해야한다”고 밝혔다. 또한 “이번에도 제대로 된 개혁을 하지 못하면 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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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경필 지사 “민원처리 바로 피드백”
“갑작스러운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 보다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.”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2일 도청 언제나민원실에서 민원상담 코너 「굿모닝! 경기도 ‘도지사 좀 만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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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동네 이 문제] 천안 남부아파트
심각한 결함이 발견돼 사용하지 말아야 할 건물에서 주민들이 10년째 살고 있다. 건물을 다시 짓거나 긴급 보수·보강이 필요한 재난위험시설물이 천안 지역에 63개 동이나 있다. 주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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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재난 피해 시민 심리치료 비용 지원
서울시는 내년부터 산사태나 홍수 등으로 피해를 본 시민의 정신적 회복을 위한 비용도 재난관리기금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.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관련 실·국이 심리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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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구 예산 ‘쪽지민원’ 2000건
2012년도 예산안이 진통 끝에 통과된 다음 날인 1일 오후 국회 정갑윤 예결위원장실. 예결위 관계자가 ‘정갑윤 위원장 예산확보 현황’이라는 자료를 들여다보고 있었다. 이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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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시, 2011년도 예산안 1조1900억원 편성 … 아산시 2011년도 예산안 7393억
천안시와 아산시가 20011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. 천안시는 1조1900억원, 아산시는 7393억원 규모다. 양 시는 모두 재정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. 그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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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포스코 “3분기부터 철강 값 6% 인상” 外
기업 포스코 “3분기부터 철강 값 6% 인상” 포스코가 3분기 계약분부터 국내 철강 제품 가격을 6% 올리겠다고 밝혔다. 당초 시장에서 예상한 10%보다는 낮은 인상 폭이다. 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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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, 유니폼 로고 AIG서 Aon으로
박지성이 뛰고 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이하 맨유)의 유니폼 로고가 바뀐다. AP통신은 4일 맨유가 미국의 보험중개 회사인 에이온(Aon Corpor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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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년 실업자 100만 명”… 대량 실직 땐‘일자리 재난지역’선포
인천 남동공단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D사는 이달 초 휴업에 들어갔다. GM대우·쌍용차 등 완성차 업체가 휘청거리면서 직격탄을 맞았다. 이달 15일까지 남동공단에서만 279곳이 휴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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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태권도 인기짱' 나라는 … 한국 아닌 이란
태권도 종주국은 한국, 실력이 가장 센 나라도 한국이다. 그러면 세계에서 태권도의 인기가 가장 좋은 나라는? 답은 이란이다. 태권도 인구가 150만 명이 넘고, 태권도 프로 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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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
중부권 지방자치단체들은 내년 살림살이의 중점을 지역경제 살리기와 지역개발 기반 구축에 둘 전망이다.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지방 분권화와 주 5일 근무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. 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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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2002년 예산 6조3천억원 확정
경기도는 12일 올해 당초 예산(4조9천6백80억원)보다 26.8% 늘어난 6조2천9백85억9천8백만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, 도의회에 제출했다. 이에 따라 내년 도민의 지방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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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·충북·강원·제주등 내년예산 큰폭 감액 편성
지방자치단체들의 내년 살림살이가 올해보다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. 국제통화기금 (IMF) 관리 체제 2년째인 내년에도 경기불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자 대부분의 시.도는 사상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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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실업시대]5.취업대란…대졸 4명중 3명 갈곳 없다
"원서를 낼 때마다 아무 연락이 없을 때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. 이번에도 솔직히 큰 기대는 못 하고 있습니다. " 최근 모 외국계 중소기업 원서접수 창구에서 만난 김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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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실업시대]5. 취업대란…대졸 4명중 3명 갈곳 없다
"원서를 낼 때마다 아무 연락이 없을 때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. 이번에도 솔직히 큰 기대는 못 하고 있습니다." 최근 모 외국계 중소기업 원서접수 창구에서 만난 김근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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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기금 규모 너무 커져-내년 100兆 넘어
기금(基金)의 공룡화(恐龍化)가 재정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. 예산회계법에 의해 세입.세출예산과 별도로 운영되고 국회의 심의과정없이 대통령 또는 주무부처 장(長)의 승인만으로 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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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안전.편리한 도시
조순(趙淳)서울시장의 취임일성은 「안전한 도시를 만들고,삶의질을 높이겠다」는 것이었다.이를 위해 전시성 대형사업등은 하지않겠다고도 밝혔다.시장임기 3년중 첫번째 예산안인 내년도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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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한 地自制 들고나온 국민회의 의도
국민회의가 정기국회에 새로운 이슈를 추가했다.「지방자치제를 실시하려면 제대로 하자」는 것이다.손세일(孫世一)정책위의장은『행정의 효율성.안정성.對국민서비스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분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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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인물 새조직 여야 변신 속도경쟁-내년 地自制 선거대비
與野는 내년 6월 실시되는 4대 지방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.내년 선거가 15대 총선(96년).대선(97년)의 발판이 될 것으로 판단해 준비를 서두르는 것이다. 民自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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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상임위 질문·답변 요지
▲유인범 의원(민한) 질의=예비비 일부삭감, 비사업비 등의 조정을 통해 5천 5백억원을 절감해 균형예산을 편성하고 동시에 국채발행으로는 국가채무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는데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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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성장률 9%로 낮춰
정부는 「에너지」난과 물가고에 대비하여 내년도 경제성장목표를 장기경제계획상의 11% 수준에서 9% 내지 10%수준으로 낮추어 잠정목표를 설정하고 고율투자를 진정화 하는 한편 수출부